음경염 이라고도 불리는 귀두포피염은 음경 및 귀두 주위의 피부 염증으로, 정확한 이해와 관리가 중요한 질병입니다.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자연포경 상태인 남성이 어린 시절에 포경수술을 한 남성보다 대체로 음경의 길이가 길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감 또한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미래의 아들을 위해서 이 글을 혹 읽어주세요.
1. 귀두포피염의 정의와 원인
a. 정의
1). 포경 : 귀두 주위를 둘러싼 포피륜 이 좁아 귀두 뒤로 젖혀지지 않는 상태
2). 귀두포피염 : 포경 상태에서 귀두 주변을 둘러싼 포피와 귀두에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특별한 처치 없이 자연스럽게 낫기도 합니다. 주로 기저귀를 차고 있거나 음경을 습관적으로 만지는 아이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b. 원인
포피에 붙어 있는 분비샘에서 배출하는 분비물이 포피륜 바깥으로 나오지 못하고 내부에 쌓이면 발생합니다.
포피륜이 좁은 경우에 소변이나 찌꺼기가 쌓일 수 있어서 귀두포피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증상과 진단 및 검사
a. 증상
1). 귀두가 포피륜에 의해 젖혀지지 않음
2). 부종과 붉은 반점 발생
3). 통증 및 불편함
4). 고름과 같은 분비물
5). 배뇨곤란
b. 진단 및 검사 : 보통은 육안적 소견으로 신체검사만으로 진단하지만, 원인균 감별을 위해 혈액검사, 소변검사를 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조직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3. 치료와 예방방법
a. 치료
1). 하루 2~3회 귀두 및 포피륜을 따뜻한 물과 비누로 씻기
2). 귀두 표피를 건조하게 유지
3). 항생제연고(경구약 포함) 투여
4). 재발 시, 포경수술 고려
b. 예방방법
1). 특히 귀두 주변 위생 관리
2). 귀두와 포피륜 건조시키기
3). 통풍이 잘 되는 속옷 착용
4). 아이 목욕 시, 포피를 뒤로 당겨서 귀두를 깨끗이 씻어준 후 원래대로 덮어주기
결론
귀두포피염은 남성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로, 올바른 관리와 예방이 중요합니다.
저는 3살일 때 귀두포피염에 걸려서 포경수술을 했습니다. 네.. 지키지 못했습니다.
아직 성장기인 분들이 있으시다면 꼭 예방 잘하시고 이미 성인이신 분들은 미래의 아들을 위해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